[대전 월평동 맛집] 떡인지 우동인지 헷갈릴 쫄깃함 ! 수타우동맛집 추천

점심 저녁 가릴 것 없이 볼때마다 웨이팅이
항상 있었던 토미야 !
사무실에서 좀 걸어가면 있으니까
점심시간 좀 일찍 나와서 달려가보았어요

띄용? 이미 만석에 웨이팅이 9팀인가 있더라구요
거의 한시간 기다렸어요 ㅠㅠ
다 먹고 나갈때 보니까 딱 도착했을때가
사람이 몰리는 것 같더라구요

영업시간은 점심 11시부터 15시
저녁은 17시부터 20시까지입니다
라스트오더가 19시 30분이니 참고하세용

내부는 크진 않지만 그렇게 작지도 않은 !!
2명이 방문하면 비교적 빨리 순서가 돌아올 수 있어요

사장님이 일본에서도 우동집을 하셨는지
일본전국잡지에도 실렸다고 하더라구요
일본에서도 유명했었다니.. 대단하시네요 ◡̈

메뉴판이에요 !
도착전까지 온우동과 냉우동을 고민했는데 ㅎㅎ
저의 픽은 토리텐부카케우동 !
닭튀김과 냉우동의 조합이에요

먹기전에는 양이 많다는걸 체감하지 못했거든요?
먹기 시작하면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서
당황할 수 있어요 헤헤
저의 픽에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ᦂ
진짜 먹어보지 못한 면의 식감과 냉육수의 조합이
찰지고 너무 맛있었어요 (⸝⸝⍢⸝⸝)ෆ

텐뿌라 우동 !

사이드 메뉴 중에 있는 안심돈까스 !
여러명이 갔을때 같이 먹기 좋아요
바삭바삭 괜찮더라구요
유부초밥은 은근 빨리 재료소진 되는 것 같더라구요

결국 다 먹었습니다
웨이팅이 부담스러울뿐 자주 오고 싶더라구요
다녀오고서도 종종 생각나는 맛집이에요
역시 오랫동안 사랑받는 맛집은 이유가 있죠 !